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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사

[환경] 시사_기후변화회의론자 vs 환경운동가


환경운동가_툰베리

 어른들이 망쳐놓은 지구를 어린 자신들 세대에게 물려줄 것이냐고 성난 목소리로 질타해 주목을 받은 그는 노벨 평화상 후보 등에 오르며 타임지 '올해의 인물'을 장식하기도 했다. 각 국가나 기업들도 그의 외침에 귀 기울여 환경개선 예산 및 재정 확충에 나섰다.

 

vs

 

인플루언서_나오미 자입트

독일 출신 나오미 자입트(19)는 유튜브를 통해 기후 변화의 거짓과 음모설 등을 설파해온 이른바 '인플루언서'이다.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지적해온 스웨덴 소녀 툰베리와는 대척점에 선 기후 변화 회의론자이다.

 

기후변화 빌미로 연구비를 타내려는 음모론과 환경문제를 기업이 부담해야 하나에 대한 토론

 

4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에서 체감하는 기후변화는 분명하게 피부로 와닿기에 툰베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춘절의 폭약 가루들이 황사와 함께 넘어오는 미세먼지 때문에도 고통받는데 환경을 살리고자 하는 노력조차 안 하면.. 자본 있는 사람은 요새에 살고 없는 사람은 죽으란 것과 다름없다.

토론자체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흥미진진 해 보인다.

 

인플우언서 편이라니 트럼프는 여러모로 사람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어... 가감없이 솔직한 사람인 것 같다. 🤔

 

https://news.v.daum.net/v/20200225225205549

 

독일 10대 '기후변화회의론자'..환경소녀 툰베리 맞수로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7)의 맞수가 등장했다. 독일 출신 나오미 자입트(19)는 유튜브를 통해 기후 변화의 거짓과 음모설 등을 설파해온 이른바 '인플루언서'이다.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지적해온 스웨덴 소녀 툰베리와는 대척점에 선 기후 변화 회의론자이다. 기상이변이 잦았던 지난해는 특히 툰베리의 해였다. 어른들

news.v.daum.net